[정론직필의 단상] 남북통일 과정에서 남측 사회의 변화들 – 서민들에게 좋은 세상이 온다!(2)

아마 많은 한국 국민들은 현재 조선이 결국 미국의 압박에 굴복하여 핵을 포기할 것이라고 흔히들 생각하겠지만, 그러나 그 진실은 그와는 반대라고 할 수 있다.

즉, 조선은 결코 핵을 포기하기는 커녕 미국, 러시아, 중국과 맞먹는 국제정치적 거물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국내외 언론들에서 보도해대는 무슨 “조선의 핵포기”  운운은 실제 진실과는 거리가 먼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어쨌든, 우리가 관심갖는 것은 앞으로 남한 사회가 과연 어떻게 격변해 갈 것인가 하는 점이다.

조선은 사회주의 국가이다. 사회주의 국가란 사회보장제도가 잘 발달된 국가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사회보장제도가 아주 잘 발달된 스웨덴 등의 북구유럽이나 독일 등 중부 유럽국가들은 현재 한국의 기준에서 보면 사실상 모두 사회주의 국가들이나 다름없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앞으로 통일과정을 거치면서 남북경제는 엄청난 호황을 누릴 것이고, 그에 따라 남북의 생활수준도 대폭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조선은 그야말로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사회주의 국가가 될 것이고, 남측도 덩달아 복지수준이 매우 높은 나라가 되어갈 것이다.

그런 사회주의적 사회에서는 이제 더 이상 “학벌폐해” 따위는 없다고 보면 된다. 따라서 지금까지 학벌폐해를 당해온 사람들이나 또는 자식들에게 소위 “명문 학벌” 운운하며 그 알량한 “공부”를 강요할 필요가 없다.

왜냐면 어차피 그런 따위는 별로 중요성이 없는 세상이 곧 닥쳐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회보장제도가 잘 발달된 사회에서는 노동 착취라는 말도 사라질 것이다. 즉, 사람들이 훨씬 더 안전하게 일할 수 있고, 훨씬 더 건강한 환경이 보장된 곳에서 일하게 될 것이다.

물론, 현재와 같이 초과근무 등으로 건강이 해쳐질 정도로 과로한 노동도 사라질 것이다. 

그리고 어느 분야에서 일하든 받는 댓가는 대체로 “평등”하게 받게 되어 사회적으로 차별을 느끼지 못한 정도가 될 것이다. 

예컨대,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한 유럽 국가들에서는 의사나 교수나 교사의 월급 차이가 현재 한국에서만큼 그렇게 크지 않다. 그래서 사람들이 교수나 의사의 월급을 특별히 부러워해야 할 이유가 없다.

이제 한국에서도 교육도 무상교육 부분이 대폭 늘어갈 것이고, 의료도 마찬가지일 것이며, 주거비 문제는 대개 저렴한 공공임대 주택제도로 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앞으로는 굳이 주택을 자가소유로 사야 할 필요성이 격감하게 될 것이다. 그저 평생을 임대주택에 살아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 마치 현재의 유럽국가들이 그러하듯이.

현재 유럽국가들에서는 장기 실업자가 되어 아무런 소득이 없거나 또는 장애자라서 평생 일할 수 없는 상황인 경우, 국가나 지자체 등에서 생활비가 보장된다. 

앞으로 한국도 그런 상황으로 변해갈 것이라고 본다. 얼마전 조선 로동신문에 난 기사에 의하면, 어느 부부가 무려 39명의 고아들을 데려다 돌보았다고 하는데, 가난한 나라 조선에서 도대체 어떻게 그와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인지? 아마 많이 의아할 것이라고 본다.

그 부부가 무슨 떼돈을 버는 자본주의 국가 사람들도 아니고, 더구나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절이었던 고난의 행군 시절에 그랬다니..

조선에서 고아들을 데려다 키우면 아마도 국가에서 그 고아 숫자만큼의 ‘배급’이 따로 지급되었을 것이 틀림없을 것이라고 본다. 그렇지 않는한 어떻게 평범한 부부가 그렇게 많은 고아들을 부양할 수 있었겠는지?

그리고 심지어 어느 처녀 방송원도 고아들을 데려다 부양했다고 하는데, 그건 그 처녀 방송원이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아마도 그 고아 숫자만큼의 ‘배급’이 국가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고아 부양이 가능했을 것이라고 본다.

물론, 고난의 행군 시절이라 국가조차도 당시에는 충분한 배급을 주기가 매우 어려웠겠지만..

어쨌든, 조선에서는 고아원 수가 충분하지 않아서인지 일반 주민들이 고아들을 데려다 키우는 경우가 의외로 많은 듯 하다.

이제 머지않아 조선은 물질적으로 매우 풍요로운 사회가 될 것이고, 그런 물질적 풍요 위에 세워진 사회주의 국가의 모습이 과연 어떠할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암튼, 남측에서도 덩달아서 지금과 같이 치열한 경쟁과 약육강식적 행태는 이제 곧 사라질 것이라고 본다. 즉, 앞으로는 남측에서도 자본의 횡포들이 급격하게 줄어든 사회가 될 것임이 틀림없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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